!['2026 글로벌 뮤지컬산업 학술대회'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026/yna1065624916266730_562.jpg)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한국뮤지컬학회는 내달 7일 서울 강남구 세택(SETEC)에서 '2026 글로벌 뮤지컬산업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뮤지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이에 필요한 비즈니스 전략과 창작·기획 인재 양성 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희경 한국뮤지컬학회 회장이 '압축 성장 이후의 한국 뮤지컬: 현장, 과제, 그리고 글로벌 가능성'을 주제로, 데이비드 사브란 뉴욕시립대 명예석좌교수가 '세계 무대 위의 한국 뮤지컬'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에 나선다.
이어 진행되는 분과별 발표에서는 글로벌 흥행작 뮤지컬 '식스'(SIX)의 오리지널 프로듀서 앤디 반스를 비롯해 최경화 프로듀서, 여지현 몽클레어주립대 교수, 김유철 NHN링크 팀장, 리타 황 다마이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박병성 공연평론가 등이 참여해 작품 및 학술 담론의 글로벌화, 글로벌 제작 생태계 및 시장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기조강연자와 발표자,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시대의 뮤지컬 인재 양성'을 주제로 종합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된다.
김장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K-뮤지컬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인재 양성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현장을 잇는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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