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꽃 식재로 바쁜 솔향수목원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028/yna1065624916269536_173_thum.jpg)
![강릉 솔향수목원 [촬영 유형재]](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028/yna1065624916269536_155_thum.jpg)
![꽃 감상하기 좋은 날 '강릉 솔향수목원'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028/yna1065624916269536_444_thum.jpg)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가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11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솔향수목원을 선정했다.
시는 '가을의 끝자락, 솔향 품은 강릉을 걷다'를 주제로 늦가을 숲길 여행을 제안했다고 28일 밝혔다.
솔향수목원은 강릉시 구정면에 있는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진 강릉의 대표적인 산림 관광명소다.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와 솔향을 느끼며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어 사계절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늦가을 단풍이 진 뒤에도 푸른 소나무 숲이 이어져 계절에 따른 산림 경관을 보여준다.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가을의 마지막 여운을 느낄 수 있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수목원 곳곳에는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숲길을 거닐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푸른 풍경과 숲 특유의 고요함은 늦가을 강릉 여행에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
연계 추천 여행코스는 대관령박물관, 장현저수지 둘레길, 명주동 골목으로 구성했다.
추천 여행코스에서는 자연과 역사, 일상의 풍경을 따라 강릉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며 늦가을 여행의 여운을 느낄 수 있다.
배광식 시 관광정책과장은 "11월 솔향 가득한 숲길과 강릉 곳곳의 고즈넉한 풍경을 따라 걸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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