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 및 '제1회 세계한민족동행포럼'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026/yna1065624916266793_675_thum.jpg)
![부채춤 선보이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 무용단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026/yna1065624916266793_625_thum.jpg)
![인사말하는 김미정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총회장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026/yna1065624916266793_599_thum.jpg)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중국동포들이 민속문화를 통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되새기고 재외동포의 역할과 공동체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미정)는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한·중 수교 34주년을 기념하는 '제11회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와 '제1회 세계한민족동행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외 동포단체 관계자와 동포 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민속문화 공연과 기념식, 포럼,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처음 열린 세계한민족동행포럼에서는 '한민족 공동체의 미래와 사회통합, 그리고 재외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김석우 전 통일원 차관은 한반도와 재외동포의 역할, 사회통합과 차세대 육성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란 중국전국애심여성포럼 명예의장은 세계 동포 네트워크와 차세대의 미래에 관한 중국 조선족 사회의 경험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한민족의 정체성과 문화를 계승하고 교류와 협력을 통해 차세대의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민속문화대축제에서는 시니어 특별무대와 중앙회 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노래와 무용, 가야금 독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김미정 총회장은 "이번 축제가 서로의 마음을 잇고 한민족 공동체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포사회와 함께 사랑과 화합, 나눔과 희망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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