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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개막한 양곡은행나무 축제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괴산=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문광면 양곡리 문광저수지 일원에서 내달 15일까지 '2026 양곡은행나무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가을이면 주민들이 가꾼 은행나무 군락이 황금빛 터널을 이룬다.
저수지 수면에 은행나무가 비치는 풍경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이 새벽부터 찾는 출사지로도 꼽힌다.
축제 기간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 공연이 수시로 열리고, 사진 전시회도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한다.
송인헌 군수는 "가족,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산책로를 감상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추억을 듬뿍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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