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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 발효마을 1997' 떡 퍼포먼스 [순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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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 퍼포먼스 참여한 외국인들 [순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순창=연합뉴스) 제21회 순창장류축제 사흘째인 17일 전북 순창군 전통고추장민속마을 중앙로에서 민속마을 조성 연도인 1997년을 기념하는 '발효마을 1997' 떡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외국인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해 한국의 전통 먹거리 문화를 체험하고 떡으로 숫자 '1997'을 완성하며 의미를 더했다.
'2026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올해 순창장류축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18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축제는 순창의 전통 장류문화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K-푸드 문화축제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직접 고추장을 만들고 전통 발효문화를 체험하는 글로벌 장류 만들기, 조선시대 순창 고추장을 임금에게 올리던 모습을 재연한 '임금님 진상 행렬' 등이 진행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장류축제는 전통 장류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축제"라며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행사를 준비한 만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 = 김동철 기자, 사진 = 순창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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