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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제 수상자들 [전북영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영상협회는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인 '제21회 정읍전국실버영화제'가 전날 정읍시 연지하모니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영화제 최우수상은 김문옥 감독의 '양로원 탈출기'가 차지해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은 신춘몽 감독의 '아파트 층간 소음전쟁'과 김도윤 감독의 '역사를 담다'에 돌아갔다.
본선에 오른 16편의 출품작은 가족과 사랑, 이웃 갈등, 역사와 추억, 인생 2막의 도전 등을 담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정읍시가 주최하고 전북영상협회와 전북과학대 방송연예미디어과가 공동 주관한 이번 영화제는 노년 세대의 삶과 경험을 영화로 표현하며 세대 간 벽을 허물기 위해 마련됐다.
현철주 전북영상협회장은 "정읍전국실버영화제는 어르신들의 삶과 경험을 영화로 기록하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문화축제"라며 "앞으로도 실버세대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영상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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