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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캉이 인기 계속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7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상어(부캉이)가 헤엄을 치고 있다. 2026.10.17 handbrother@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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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캉이 인기 계속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7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이 상어(부캉이)를 보기위한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6.10.17 handbrother@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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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지 않는 부캉이 인기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7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옆 부산항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이 상어(부캉이)를 보러 온 차량으로 가득 들어차 있다. 이곳은 해양수산부 예정부지이기도 하다. 2026.10.17 handbrother@yna.co.kr |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한달째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머무는 흑상어 '부캉이'를 보러온 방문객 수가 150만명을 넘어섰다.
부산시설공단은 17일 오후 6시 기준 북항 친수공원 방문객은 4만2천명, 누적 154만명이라고 밝혔다.
토요일인 이날 북항 친수공원에는 이른 오전부터 부캉이를 보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은 부캉이가 친수공원 인공수로에 나타난 지 30일째 되는 날이다.
상어가 부산 '한달살기'를 한 셈이다.
친수공원 인공수로 난간과 인공수로를 가로지르는 보도교에 늘어선 방문객들은 유유히 헤엄치는 부캉이 모습을 촬영하느라 분주했다.
촬영에 성공한 방문객이 자리를 뜨면 이내 다른 방문객이 자리를 차지하며 촬영을 이어 나갔다.
전남광주특별시 한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문하준 군은 "부캉이가 엄청나게 커서 처음에는 범고래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어를 보러 오늘 오전 8시에 가족들과 집을 나서 부산 여행 첫 방문지로 여기 왔다"며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했다"고 설명했다.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처음 나타났다.
구조 당국은 그동안 두차례에 걸쳐 부캉이는 외해로 내보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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