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모스토어 [경남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025/yna1065624916266046_443_thum.jpg)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진주시 대표 관광 캐릭터 '하모'를 활용한 관광상품 판매 거점인 '하모스토어'가 올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25일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성 호국마루 1층에 있는 하모스토어는 지난 18일 진주남강유등축제 종료 시점까지 올해 누적 매출 3억2천50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천500만원(3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열린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에만 약 1억4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축제 기간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축제 기간 휴일이 3일 줄었음에도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1인당 평균 구매 금액도 지난해 2만1천460원에서 올해 2만4천원으로 11.8% 상승하며 관광 상품의 구매 수요와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장은 상품 다변화와 판로 확대가 주효했다.
올해 입점 업체는 13곳에서 31곳으로, 판매 상품은 77종에서 147종으로 대폭 늘었다.
전통 입체 자석, 인형 키링, 하모 유등 등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
하모는 진주 남강에 서식하는 수달을 모티브로 경상도 방언 '하모(되고말고)'에서 이름을 따왔다.
시 관계자는 "연말까지 신규 관광상품 10종을 추가 개발하는 등 진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상품 판매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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