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VIBE

Search: 91,078

K-POP

쓸쓸한 감성에 도전 영파씨 "틀을 깨고 싶었죠"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전작인 '음식 3부작'을 끝낸 뒤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틀을 깨고 싶었어요."(정선혜)걸그룹 영파씨가 스페셜 앨범 '콜드'(COLD)를 내고 '반전 매력'으로 돌아왔다. 그간 'XXL' 등으로 강렬한 힙합 에너지를 보여준 이들은 예상을 비껴가는 쓸쓸하고 감성적인 힙합 발라드로 치열한 봄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영파씨는 4일
K-POP

스튜디오메타케이 AI 영상 콘텐츠, 글로벌 공모전 4관왕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지식재산(IP) 제작사 스튜디오메타케이는 글로벌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인 '제2회 프로젝트 오디세이'에서 자사 작품들이 4관왕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생성형 AI 모델 공유 사이트 시빗AI(CivitAI)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내러티브,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등 총 8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4천500여점의 작품이 출품돼 총 7만3천 달러
K-POP

[가요소식] 베이비몬스터, 북미 투어 6회 추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베이비몬스터, 투어 규모 확대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월드투어의 북미 공연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베이비몬스터는 기존 월드투어 계획에서 8월 30일(이하 현지시간) 토론토, 9월 2일 로즈몬트, 5일 애틀랜타, 7일 포트워스, 10일 오클랜드, 12일 시애틀 등 공연 6회를 추가했다.이들은 이번 추가 일정을 포함해 총 20개 도시에서 29회에 걸쳐 전 세계 팬들을 만
K-POP

NCT 127, 美 뉴어크서 100회째 단독 공연…"계속 나아갈 것"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NCT 127이 2일(현지시간) 미국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월드투어 '네오 시티 - 더 모멘텀'(NEO CITY - THE MOMENTUM)으로 자체 통산 100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이 자리에서 '삐그덕', '팩트 체크'(Fact Check), '질주', '영웅' 등 대표곡
K-POP

지드래곤, 더현대 서울서 3집 발매 기념 미디어 전시회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9∼19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미디어 전시회를 연다고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4일 밝혔다.갤럭시코퍼레이션이 종합 콘텐츠 설루션 회사 크리에이티브멋과 함께 여는 이번 전시회는 11년 5개월 만에 발매된 세 번째 정규앨범 '위버멘쉬'(Ubermensch)와 관련된 메시지를 미디어 아트로 풀어내는 자리다.인공지능(AI), 리얼타임 홀로그램, 증강현실(VR), 차세대 3D 설루
K-POP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내달 세종문화회관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다음 달 26∼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을 이음'을 연다고 공연 기획사 쇼당이엔티가 4일 밝혔다.주최 측은 "이번 공연은 이미자가 전통 가요에 대한 존경과 애정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무대"라며 "전통가요의 맥을 이어줄 후배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이
K-POP

BTS 항공정보 유출범 어떻게 잡았나…하이브, TF 꾸려 경찰 공조

예약 취소·기내식 변경 등 피해 속출…하이브, 증거 자료 확보해 고소정보 유출·공급책 적발은 첫 사례…항공사 적극적 협조 필요 지적도(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연예인의 항공권 정보를 빼돌려 팬들에게 판매해 수익을 챙긴 외국 항공사 직원 A씨가 지난달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작년 6월 연예인의 항공권 정보를 불법으로 거래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운영자가 붙잡혀 서울중앙지검에 송치
K-POP

로제 '아파트' 美 빌보드 '핫 100' 6위로 순위 상승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순위를 끌어올리며 19주 연속 진입했다.4일 미국 빌보드 차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6위를 기록했다.'아파트'는 또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전주보다 순위를 한 단계
K-POP

백현, 美 싱어송라이터 우미와 듀엣곡 '두 왓 유 두'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엑소의 백현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우미(UMI)와 함께 부른 신곡 '두 왓 유 두'(Do What You Do)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INB100이 3일 밝혔다.'두 왓 유 두'는 이별의 아픔 속 서로를 향한 엇갈린 감정이 담긴 알앤비(R&B) 듀엣곡이다. 따뜻한 아날로그 사운드와 함께 백현과 우미, 두 보컬의 섬세한 감정이 어우러졌다. 백현이 컬래버레이션(협업) 음원을 내는 것은
K-POP

트럼프도 춤춘 'YMCA'…빌리지 피플, 10월 첫 내한 공연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1970년대 히트곡 'YMCA'와 '고 웨스트'(Go West) 등으로 알려진 디스코 그룹 빌리지 피플(Village People)이 오는 10월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연다고 공연기획사 샹그릴라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빌리지 피플은 미국 뉴욕에서 결성됐지만 1977년 영국에서 싱글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로 먼저 데뷔했다.이들은 이후 미국으로 건너
블랙핑크 리사, K팝 최초 오스카 시상식 공연…007 주제가 열창

K-POP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K팝 가수 최초로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리사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007시리즈 헌정 공연 무대에 올랐다.리사는 007시리즈 헌정 영상이 끝나고 이어지는 무대에서 영화 '서브스턴스'에 출연한 배우 마거릿 퀄리 다음으로 검은 긴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리사는 007시리즈
K-POP

밴드 톡식 "피 끓었던 2002 월드컵처럼…포효하는 에너지 표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동안 톡식 활동을 해 오면서 무언가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작 '소년의 눈'에서 어렸을 적 초심의 에너지를 되찾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면, 이번에는 새롭게 포효하는 에너지를 표현했습니다." (김슬옹)밴드 톡식은 2011년 KBS 밴드 오디션 '톱(TOP) 밴드' 시즌 1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래 '록의 불모지' 같았던 한
K-POP

아이브 '아이 엠' 뮤비 3억뷰…자체 통산 두 번째 기록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아이브의 히트곡 '아이 엠'(I AM)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3억건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아이브의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넘긴 것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어 '아이 엠'이 두 번째다.2023년 4월 발매된 '아이 엠'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자'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K-POP

BTS 제이홉 "무대가 제일 행복…앞으로도 여러분의 희망 될게요"

작년 전역 후 데뷔 12년만 첫 솔로 월드투어…사흘간 3만7천500석 매진음악 여정 되짚고 신곡 '스위트 드림스' 첫 무대도…"제대로 된 사랑 세레나데"(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저는 무대와 공연장에 있을 때 제일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노래하고, 춤추고, 랩 하면서 여러분의 좋은 희망(HOPE)이 되겠습니다."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은 2일 오후 서
K-POP

호시X우지 타이틀곡은 '동갑내기'…수록곡 피처링에 황소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새 스페셜 유닛(소그룹) 호시X우지가 신곡 '동갑내기'로 팬들을 만난다.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시X우지는 10일 공개 예정인 첫 싱글 '빔'(BEAM)의 타이틀곡이 '동갑내기'이고 '피노키오'(PINOCCHIO)와 '스튜피드 이디엇'(STUPID IDIOT)이 함께 수록된다고 지난달 28일 오후 9시 6분
K-POP

英 싱글 차트서 로제 '아파트' 11위·지민 '후' 44위(종합)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와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장기간 선전을 이어갔다.2월 28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1계단 오른 11위로 19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아파트'는 작년 10월 4위로 이 차트에 처
K-POP

英 싱글 차트서 로제 '아파트' 11위·지민 '후' 44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와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장기간 선전을 이어갔다.2월 28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1계단 오른 11위로 19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아파트'는 작년 10월 4위로 이 차트에 처
K-POP

밴드 단편선 순간들 "삶이 힘들어도 친구 되어준 '음악 만세'"

앨범 '음악만세'로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괴식' 같아도 맛있는 노래들"가수 겸 프로듀서 단편선 주축…"우린 사업해본 사람들이 뭉친 스타트업"(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이렇게 권위 있는 자리에서 발언권을 얻는다면 예전부터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습니다. 싱글은 앨범이 아닙니다."(박장미)지난 달 27일 열린 제22회 한국
K-POP

GD, 음원 석권·전석 매진 '돌풍'…전문가 "음악 임팩트는 아쉬워"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지난 25일 발표한 정규 3집 '위버멘쉬'(Ubermensch)가 가요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고, 다음 달 열리는 단독 콘서트는 양일 6만4천석 전석이 순식간에 매진됐다.음악 전문가들은 지드래곤이 이번 신보로 긴 '침묵'을 끝내고 성공적인 복귀를 했다면서도 전작과 비교해
K-POP

블랙핑크, 월드투어 규모 확대…10개 도시 18회로 늘어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7월 시작하는 새 월드투어의 규모를 총 10개 도시 18회차로 확대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7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23일 캐나다 토론토, 27일 미국 뉴욕, 8월 3일 프랑스 파리, 16일 영국 런던 등 5개 공연 추가 개최를 28일 공지했다.블랙핑크는 앞서 7월 5∼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8일 미국 시카고, 22일 캐나다 토론토, 26

Most Popular

1: K-POP 'Golden' remains No. 2 on Billboard Hot 100

2: K-DRAMA&FILM Lee Jung-jae, Lim Ji-yeon starts 'Nice to Not Meet You' with comic flair, 5 pct viewership rating

3: Travel RIIZE to hold exhibition celebrating new single

4: K-POP BTS' Jimin and Jungkook to return for Season 2 of Disney+ travel show

5: K-POP BoyNextDoor to release 'Say Cheese!' for ‘Tom and Jerry’ 85th anniversary

K-POP

K-DRAMA&FILM

K-VIBE

Yonhap News Agency | (K-Culture Planning Division) 25, Yulgok-ro 2 gil, Jongno-gu, Seoul, KOREA | President and CEO : Hwang Dae-il | Title : K-VIBE | Tel : +82-2-398-3114(representative)

The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of all news and information including articles, photos, graphics and images of K-VIBE are property of Yonhap News Agency and protected by relevant laws.

Copyright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Sign In
J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