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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성 '독도=일본땅 지도' 게재 어린이용 방위백서 첫 발간
홈페이지 통해 공개…2021년판 방위백서 30쪽 분량 요약 "핵·탄도미사일 개발 계속 北 군사동향, 일본 안전 위협"(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방위성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시한 지도를 게재한 어린이용 방위백서를 처음 내놓았다.일본 방위성은 16일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청소년 독자를 겨냥한 30쪽 분량의 '최초의 방위백서'(はじめての防衛白書·이하 어린이 방위백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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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731부대 제2대 부대장 진술 공개…"인체실험 인정"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인체실험 만행을 저지른 일본 관동군 731부대 부대장이 패전 후 미군에 제출한 서면 진술서에서 세균무기(생화학무기) 사용 연구와 인체실험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1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731부대 범죄증거 전시관(하얼빈 소재)의 진청민(金成民) 관장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731부대 부대장 기타노 마사지(北野政次·1894∼1986) 중장의 진술서 사본을 처음 공개했다. 기타노 중장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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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광주 월곡고려인문화관서 홍범도 장군 특별展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월곡고려인문화관(관장 김병학)은 일제강점기 청산리·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광복절에 봉환한 것을 기념해 28일까지 문화관 1층 고려인 역사 상설전시관에서 특별전시회를 연다. 홍 장군은 만주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으로 독립군을 이끌면서 최대 승전인 봉오동 전투를 이끌었고 청산리 전투에는 제1연대장으로 참전했다. 1937년 스탈린의 고려인 강제이주로 카자흐스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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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푸랜시스카 사진의 한국사 Ⅰ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푸랜시스카 사진의 한국사 Ⅰ = 김명섭 지음.김명섭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겸 이승만연구원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 부인이자 대한민국 초대 영부인인 푸랜시스카(프란체스카·1900∼1992) 관련 사진을 모아 정리하고 분석했다.저자는 그녀의 한국 호적 이름이 '푸랜시스카 또나'였고, 생존했을 때 발표한 글에서 '푸랜시스카'라고 한 점을 들어 널리 알려진 프란체스카 대신 푸랜시스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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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위안부 강제연행은 거짓말" 역사왜곡 난무한 야스쿠니
"전후 76년인데 아직도 사죄해야 하냐" 선동…가해 책임 부인정치인들 버젓이 전범 신사 참배…반전운동가 단식투쟁 '눈길'(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 연행했다는 것은 완전히 거짓말이고 근거가 없다."일본의 패전 76주년을 맞은 15일 일본 극우세력의 심장으로 불리는 야스쿠니(靖國)신사에 전범기인 욱일기 등을 든 대열에서 한 남성이 전쟁 중 일본의 가해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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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손이 4대조 제사 전담하는 풍습, 18세기 이후 정착"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조선시대에는 흔히 종손(宗孫)이 집안 제사를 모두 모셨다고 알려졌다. 종가에서 남자 형제를 중심으로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 고조까지 4대조 제사를 올리는 전통은 언제 생겨났을까.역사적 맥락에서 법을 연구하는 정긍식 서울대 법대 교수는 신간 '조선시대 제사승계의 법제와 현실'(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펴냄)에서 "종손이 4대를 제사 지내는 풍습은 고려에서 조선으로의 변혁기에 주자학,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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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본정부 하루속히 잘못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죄해야"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일본 정부는 하루속히 부끄러운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죄와 용서를 통해 역사 발전과 화해의 길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지사는 이날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아베 전 총리를 비롯한 일본 우익들은 과거 역사를 왜곡·부정하며 한일관계를 퇴행시켜 왔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식민지배와 전쟁범죄를 저지른 그 어떤 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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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군함도·쇼카손주쿠 이면에 숨겨진 침략 역사 아시나요"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광복 76년이 됐지만, 여전히 제국주의 시절 침략전쟁을 반성하지 않는 일본의 실체를 알리는 영상(www.youtube.com/watch?v=Y6vvNh5ZF9I)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배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9분 44초 분량의 '군함도(端島·하시마섬), 쇼카손주쿠(松下村塾), 요시다 쇼인(吉田松陰) 이면에 숨겨진 침략 역사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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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주문화](16) 제주 섬 밝힌 '등명대' 100년 만에 문화재로
제주의 근현대 어업 문화 엿볼 수 있는 독특한 민간 등대 원형 남은 건 도내 6기뿐…"기록화 작업 통해 관리·보전"(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지난 2011년 7월 23일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보목포구. 제주 고유의 옛 등대인 '등명대'(燈明臺, 일명 도대불) 위에 플라스틱으로 만든 커다란 불꽃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었다.등명대의 용도가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유적의 가치를 떨어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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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서대문형무소에 만든 첫 사형장 위치 찾았다
이승윤 학예연구사, 논문서 1908∼1945년 사형 집행 분석"서대문형무소에서만 최소 493명 처형…초기에 많아"(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일제가 1908년 '경성감옥'이라는 명칭으로 지은 서대문형무소의 첫 사형장 위치와 구조가 확인됐다.근대사 연구자인 이승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학예연구사는 15일 "서대문형무소 최초 사형장은 지금의 10옥사와 11옥사 중간 위치에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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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순창] 해방소나무에 평화통일 기원하는 막걸리 주기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광복 76주년을 앞두고 14일 전북 순창군 순창초등학교 내 해방소나무 앞에서 남북평화통일을 통한 완전한 해방을 염원하는 해방소나무 축제가 열렸다. 순창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소속 참가자들은 통일의 노래 합창과 만세삼창 후 해방소나무에 무병장수와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막걸리를 뿌려주었다. 높이 10m, 둘레 1m 20㎝의 해방소나무는 1945년 해방을 맞아 순창군민들이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순창 인계초등학교 운동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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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 관점서 봐도 '보성사판'만 독립선언서 진본"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현존하는 1919년 3·1 독립선언서를 국어학적으로 분석하면 최근 제기된 일부 역사학자의 주장처럼 '보성사판'만 진본이고 '신문관판'은 후대에 작성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4일 학계에 따르면 정경재 창원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학술지 '진단학보'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독립선언서 보성사판과 신문관판의 한글 표기상 차이와 띄어쓰기 여부 등을 분석해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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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시장관사에 항일독립운동 기념공원 만들자"
부산광복회 권병관 지부장 인터뷰, 지난해 기념공원 추진위 출범지역 현충시설 접근성 좋지 않고 관리 안돼…"부산 독립운동사 한눈에"(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지역 독립운동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장을 만들자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시민단체와 함께 '부산항일 독립운동 기념공원' 조성을 추진하는 권병관 광복회 부산지부장은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둔 14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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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상설전시관 제3관 개편…12월 재개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인의 일생'을 다룬 상설전시관 제3관 개편 작업을 위해 17일부터 휴관한다고 14일 밝혔다.2006년 개관한 제3관은 그동안 조선시대 양반 사대부의 일생 의례를 소개했다.박물관은 이번 개편을 통해 현대 보통 사람들의 일생 의례를 주제로 전시로 꾸미고, 새로 수집한 유물을 선보인다.또 디지털 실감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상설전시관 제3관은 12월에 재개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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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단죄 법정·감옥 조성 '남양주 역사체험관'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안중근 의사가 111년 전 순국한 날인 지난 3월 26일 경기 남양주시에 일제 강점기 역사를 기록한 이색 역사체험관이 문 열었다.이 체험관 이름은 '리멤버(REMEMBER) 1910'. 일제에 강제로 국권을 강탈당한 해인 1910년을 잊지 말자는 취지다.그해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을 비롯한 6형제가 중국으로 망명하기도 했다.◇ 일제에 국권 강탈당한 해 상기 '리멤버 1910'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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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해방된 지 76년, 귀환하지 못한 열사 이덕삼
의열투쟁 중 상하이서 일경 고문받고 순국…현지 외인묘지 외로이 남아분단 현실에 귀국길 막혀…끈질긴 요구로 중국 '결심' 끌어내야(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1919년, 열네 살 소년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갓 태동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내 비밀 연락관 활동을 시작했다.일본의 삼엄한 감시를 피해 임시정부의 기밀문서와 독립신문을 국내로 나르는 위험천만한 일이었다.이 일로 일본 경찰에 붙잡혀 18개월의 옥살이를 한 그는 스
#이준열사,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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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헤이그서 이준 열사 추모식·광복절 기념식 열려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지난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순국한 이준 열사의 114주기 추모식 및 광복 76주년 기념식이 13일(현지시간) 헤이그 시내 이준열사기념관에서 열렸다고 기념관 측이 밝혔다. 이 열사는 당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일본의 대한제국 침략을 규탄하고 일본이 강제 체결한 을사늑약이 무효임을 알리기 위해 이상설, 이위종 대표
#아즈테카,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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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카 수도 함락 500주년…'원주민 저항' 기리는 멕시코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아스테카 제국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이 스페인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1485∼1547)가 이끄는 군대에 함락된 지 13일(현지시간)로 꼭 500년이 됐다.옛 테노치티틀란 자리에 세워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도심에선 이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1521년 8월 13일을 기리는 기념식이
#다케다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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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대사 일본 연구자 다케다 유키오 명예교수 별세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일본 출신의 저명한 한국 고대사 연구자인 다케다 유키오(武田幸男) 도쿄대 명예교수가 지난 4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87세.다케다 교수의 제자인 이성시 와세다대 교수는 1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일본 연구 모임인 신라사연구회 멤버가 다케다 교수의 딸로부터 부음을 들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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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광복 76주년 맞아 애국지사 유족 위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감신 이사장은 13일 광복 76주년을 맞아 애국지사 유족 자택을 방문하고 위문했다.이번 위문은 조국 광복을 위해 싸운 애국지사의 유족을 위로하고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감신 이사장과 임직원은 본사가 위치한 원주시에 거주하는 애국지사 유족 2가구를 직접 찾아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공단은 애국지사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전국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 등을 운영하며 공공 의료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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