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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신안갯벌, 해상풍력단지와 4㎞ 이상 떨어져"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전남 신안 갯벌에 풍력단지가 포함됐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신안군이 30일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신안 갯벌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이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최근 등재됐다.순천, 고창 등 4개 지역 갯벌 중 신안갯벌은 전체 유산구역의 약 85%로 가장 넓은 면적(1천100.86㎢)이다.최대 40m 깊이의 펄갯벌, 펄갯벌 위의 특이 모래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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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350t 고인돌 청동기 시대 묘역으로 확인…제단 논란 종지부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구산동 지석묘(경상남도 기념물 제280호)가 청동기 시대 묘역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지석묘는 우리에게 고인돌로 익숙하며 청동기 시대 대표적인 무덤 형식이다.그러나 구산동 묘를 두고 학계 안팎에선 청동기 시대 묘역이냐, 제단(祭壇: 제사를 지내는 단)이냐는 의견이 분분했다.시는 정밀 발굴조사를 통해 지석묘 아래에서 목관묘(木棺墓)와 유물을 확인하고 묘역을 갖춘 묘로 판단했다.출토 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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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역사의 길, 현실의 길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역사의 길, 현실의 길 = 이만열 지음.국사편찬위원장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장을 지낸 원로 역사학자가 2015년 이후 신문·잡지에 기고한 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엮어 펴낸 단행본.주제는 크게 한반도 평화와 통일 단상, 정치개혁과 세상 읽기, 역사와 인물·기록, 그리스도인의 주변 읽기로 나뉜다.저자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에 대해 "국익 뒤에 숨어서 조상의 침략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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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배다리 이십세기약방 개인 소장품 기증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배다리 최초의 약방인 '이십세기약방'의 운영자 고 이종현 씨의 개인 소장품을 유족들로부터 일괄 기증받고 8월부터 세부 조사 작업에 착수한다. 이십세기약방은 1950년 5월 2일 고 이종현 씨가 개업한 배다리 최초의 약방으로 6·25전쟁 이후 인천과 주변 지역에 약품을 공급하면서 규모를 늘렸지만 1990년대 폐업했다. 현재는 기존 2층 조적조 건축물을 유지한 채 2017년 리모델링을 거쳤다.이후 건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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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궁중 회화 7점 새로 걸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하반기를 맞이하여 전시관 지하 1층에 자리한 '궁중서화실'의 회화 유물을 전면 교체하고 '한궁도', '곽분양행락도', '책가도' 등 총 7점의 유물을 30일부터 관람객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한 '한궁도' 5점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조선 후기에 새롭게 출현한 '한궁도'는 왕실
#NationalPalaceMuseumofKorea, #Hang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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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Palace Museum of Korea to exhibit paintings of "Hangungdo" altogether
SEOUL, July 30 (Yonhap) -- Among the paintings that appeared during the late Joseon Dynasty, there is a painting of a palace called "Hangungdo". This painting, which was created using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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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초평리 청동기시대 옹관묘 옆에서 추가 분묘 2기 확인
(부여=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초촌면 초평리 일대에서 청동기시대 옹관묘와 토광묘 각 1기에 대한 긴급 발굴조사를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조사는 지난 6월 농기계 작업 중 발견된 청동기시대 옹관묘 외에 추가 분묘가 존재할 것을 염두에 두고 추진됐다. 옹관묘 위치는 행정구역상 초평리에 해당하지만, 북쪽 송국리 유적(국가사적 제249호)과 400m가량 떨어져 동일 구릉 상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조사는 노출된 유구의 형태
#joseon, #royal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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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tional Palace Museum of Korea released the Illustrated Dictionary of the Joseon Royal Culture's illustration files
SEOUL, July 29 (Yonhap) -- From the 29th, about 1,050 original files of illustrations in the 5 volumes of "The Illustrated Dictionary of the Joseon Royal Culture" were uploaded on the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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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도내 첫 기록관 홈페이지 오픈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원주시는 강원지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기록관 홈페이지(https://www.wonju.go.kr/archive)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원주시 기록관에 보존 중인 기록물의 소장 정보를 비롯해 관광 자료와 원주시보, 향토 자료 등을 e-book 형태로 제공한다. 25개 읍면동의 과거 사진과 지역 정보를 정리한 '원주 사진 아카이브'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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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담그고 재테크한 양반…조선 남성은 살림꾼이었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여종 강비의 남편 한복이 그물을 가지고 연못에 가서 고기를 잡아 붕어 17마리를 얻었기에 저녁밥 지을 쌀을 주고 바꿨다. 다음 날에 다시 잡으면 식혜를 담갔다가 한식 제사에 쓰련다."조선시대 학자인 오희문(1539∼1613)은 임진왜란 시기에 쓴 일기인 '쇄미록'에 이 같은 기록을 남겼다. 그는 장을 담그기도 했는데 오늘날 메주에 해당하는 말장과 소금의 비율을 상세히 적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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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그림 파일 공개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고궁박물관은 지금까지 발간한 '왕실문화도감' 5권에 수록한 그림 원본 파일 1천50여 점을 29일부터 누리집(gogung.go.kr)에서 공개했다.왕실문화도감은 옛 자료를 바탕으로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 문화를 소개한 서적으로, 복식·궁중악무·국가제례·의장(儀仗·지위가 높은 사람이 행차할 때 위엄을 보여주는 물건)·무구(武具·전쟁에서 쓰는 도구)를 다룬 책이 출간됐다.도감에 실린 그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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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오래된 창고 옐로우마켓으로 '화려한 변신'
전남 장성군 읍시가지의 오래된 창고가 향긋한 차 내음 가득한 '옐로우마켓'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옐로우마켓이 들어서는 곳은 장성읍 공용 버스터미널 인근 붉은 벽돌 건물이다. 창문의 모양과 조적 방식에서 오래된 건축물 특유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건축물대장상 기록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지난 1965년에 세워졌다. 지상 1층 215㎡ 규모로 한때 장성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정공장이 운영되기도 했다. 공장이 문을 닫은 뒤로는 계속 방치돼
#NationalIntangible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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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ifferent events on S.Korea'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to be held next month
SEOUL, July 29 (Yonhap) -- The National Intangible Heritage Center and the Korea Cultural Heritage Foundation announced on Thursday that 16 events regarding Korea'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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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문화재 보호구역 71만㎡ 신규 지정…경관 복원사업 '탄력'
(익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왕궁리 유적 일대의 면적 71만1천636㎡를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왕궁리 일대 국도 1호선 구간과 '고도 특별보존지구' 일부가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수용된 것이다.이는 기존 문화재 구역(21만8천여㎡)보다 3배 이상 큰 규모라고 익산시는 설명했다.신규 문화재 보호구역에는 왕궁 서편, 제석사지(왕궁 사찰)와 연결되는 동편, 남편의 탑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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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역사문화 유산·관광지 잇는다…3.5㎞ 도로 개통
(고창=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주요 역사문화 관광지를 잇는 3.5㎞ 길이의 도로를 개통했다고 29일 밝혔다.고창군은 고창읍성, 석정온천, 고인돌 유적지 등 관광지로 이어지는 이 도로에 2014년부터 13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이 도로를 이용하면 관광지 접근성이 개선돼 유입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고창군 관계자는 "고창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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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 '삶의 여유와 멋' 전시
전북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오는 8월 22일까지 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에서 조인호 작가의 '삶의 여유와 멋'이라는 주제로 서예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조 작가는 군산제일고등학교 교장으로 퇴직했으며 한국서예협회 군산지부장을 역임했다.다수의 초대전과 지난 2009년 이후 6차례 개인전을 개최하며 꾸준히 활동 중인 작가로 대한민국 서예대전 및 한국서예대전 등에서 수상 경력이 있다.전시작품은 한글, 한문, 사군자, 전각 등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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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세계유산 익산 백제왕궁, 역사문화환경 회복 '탄력'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전북 익산 왕궁리유적 일대에 문화재 보호구역이 신규로 지정되면서 이를 정비하고 경관을 복원하기 위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왕궁 주변 생활유적 조사를 본격화하고 문화재 보존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에 맞는 품격있는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8일 왕궁리유적의 조사와 정비, 경관 복원 등을 위해 현재 문화재 구역 주변으로 문화재 보호구역을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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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짜기·진주검무…내달 전국서 무형문화재 16건 공개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내달 전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16건이 열린다고 29일 밝혔다.충남 서천에서는 다음 달 6∼8일 방연옥 한산모시짜기 보유자가 공개 행사를 하고, 경남 진주 전통예술회관에서는 10일 진주검무가 펼쳐진다.서울 국립국악원에서는 내달 17일 '피리정악 및 대취타' 공연이 진행된다. 또 26∼29일에는 고흥곤·김현곤·이정기 악기장 보유자가 연합 행사를 선보인다.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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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방 주인이 말하는 청심환…"원가 10만원이라 안 팔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우황청심환' 혹은 '우황청심원'이라고도 하는 '청심환'은 잘 알려진 한약이다.청심환은 소 쓸개 속에 생긴 덩어리인 우황과 인삼 등 약재 30여 가지로 만든다. 뇌졸중 초기 치료에 효과가 있는데,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도 한다. 약국에 가거나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종류가 많고 가격이 천차만별이다.오랫동안 한약을 만든 전문가는 청심환을 어떻게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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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말이산 고분군 확대 지정…경남 최대 규모 유적 발돋움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도는 아라가야 최고지배층의 묘역인 사적 제515호 '함안 말이산 고분군'이 확대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말이산 고분군은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와 말산리 일원에 분포하는 아라가야의 고총 고분군이다. 1963년 도항리 고분군과 말산리 고분군 두 개의 사적으로 지정됐다가 2011년 사적 제515호로 통합 지정된 바 있다.이번에 확대 지정된 곳은 가야읍 가야리 일원의 기존 남문외 고분군 구간인 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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