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0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위생과 소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5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상태, 유통 식품 표시기준 준수 여부, 허위과대광고 모니터링, 식품 수거 지원,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 요령, 주요개정법령 교육을 시행하고 친절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업무 수행 시 '친절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감시활동에 임하는 자세를 교육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불량식품 근절과 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이 함께하는 지도점검 및 식품 안전 환경조성 협력체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위해 식품 등으로 인한 피해 방지 홍보와 식품 안전을 위한 정보 수집·제공 등 모니터 요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적합한 인력으로 육성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기적으로 구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단속의 투명성을 높임으로써 관내 9천800여 식품위생업소의 청결 상태 유지 등 기초 위생 질서 확립으로 안전한 먹거리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업무 숙지 및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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