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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의하는 민주당 임오경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
주 52시간? 산재보상?…영화 스태프에겐 '그림의 떡'
문체위 임오경 "촬영장 근로환경 개선 시급"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영화 촬영장 스태프가 하루 평균 11시간 이상 일하고, 빈번한 야간·초과 근로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영화 스태프는 일평균 11.6시간 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야간 근로는 평균 4.98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평균 근로일은 5.31일로 나타났다.
영화작업 중에 발생하는 사고에 따른 산업재해 보상이 미비하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산업재해에 대한 치료 및 보상 등 후속 조치는 제작사 부담이 34.8%, 개인 비용·보험이 27.0%로, 산재보상 처리율이 현저히 낮았다.
임 의원은 "촬영장 근로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라고 지적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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