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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일 오후 울산시청에서 열린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가운데)이 최재원 명예 집행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아누팜 트리파티 홍보대사(세 번째) 등과 함께 영화제 준비 상황을 소개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6∼16일 온라인 티켓 예매
'청년의 시선…' 슬로건 아래 17일 개막, 20개국 82편 영화 만나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온라인 티켓 예매가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울산시는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개·폐막식과 일반 상영작의 온라인 예매를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영작 예매는 모두 무료이며,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상영 회차별로 1인당 최대 2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예매한 티켓은 작품이 상영되는 울산문화예술회관과 메가박스 울산점 현장에서 받으면 된다.
온라인 예매 뒤 잔여 좌석에 대해서는 상영 당일 현장 티켓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발권한다.
울산 블루마씨네 자동차극장에서 상영되는 작품은 현장에서 선착순(차량 40대)으로 입장이 진행됨에 따라 온라인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는 17∼21일 5일간 20개국 82편(경쟁 35편, 초청 47편)의 영화를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청년의 시선, 그리고 그 첫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독특한 영화 미학으로 무장한 젊은 영화감독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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