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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독립영화제 포스터 [부산시 제공] |
부산독립영화제 18일 개막…53편 선보여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18∼22일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무사이극장에서 제23회 부산독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독립영화 53편을 선보인다.
경쟁 부문인 '메이드 인 부산'에서는 출품작 78편 가운데 예심을 통과한 16편을 상영한다.
중견 독립영화 감독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딥포커스'에서는 정재훈 감독의 '상냥한 쪽으로', '호수길' 등 5편을 상영한다. 20일 '호수길' 상영 뒤 감독과 관객이 함께하는 시네토크를 진행된다.
같은 날 이남영, 윤지혜, 장태구 감독과 조영대 촬영감독이 참여하는 특별대담 '영화를 만드는 일'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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