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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전 통영에서 특별전 개최할 당시 전혁림 화백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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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영 작가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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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전혁림예술제 포스터 [통영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국의 피카소' 전혁림예술제 개막…고향 통영서 24일까지
(통영=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제7회 전혁림예술제가 그의 고향 경남 통영시에서 8일 개막했다.
예술제는 그의 이름을 딴 봉평동 전혁림미술관에서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전혁림미술관 수상 작가 초대전, 청년 작가 조명전을 중심으로 예술제를 한다.
제6회 전혁림미술상을 탄 김승영 작가는 8일부터 17일까지 전시회를 한다.
이어 18일부터 24일까지 통영미술청년작가회 창립 작가인 이보현 청년작가 조명전이 열린다.
전혁림예술제는 '한국의 피카소'로 불리는 전혁림 화백을 기리는 예술제다.
전 화백은 우리 전통 민화와 고향 통영 앞바다 색채를 주요 모티브로 한국적 추상화를 추구했다.
전 화백 탄생 100돌(1015∼2020)을 맞아 2015년 1회 예술제가 열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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