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캠핑장 텐트서 가스통 폭발…2명 얼굴·팔 등 화상

▲ 가스 폭발(PG) [제작 이태호]

영주 캠핑장 텐트서 가스통 폭발…2명 얼굴·팔 등 화상

(영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지난 12일 오후 10시 8분께 경북 영주시 평은면 한 야영장 한 텐트 안에서 450g 가스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2명이 얼굴과 팔 등에 1∼2도 화상을 입었다.

폭발에 따른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취사 중 가스가 폭발한 점에 주목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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