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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세계 14개 도시 영화 소개…인터시티영화제 내달 3일 개막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제5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린다.
인터시티 영화제는 부산독립영화협회가 교류하는 국내외 도시와 부산과 같은 유네스코 지정 영화 창의도시의 로컬영화를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14개 도시가 참여해 27개의 독창적인 작품들이 출품됐다.
협회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부산 이성욱 감독의 '사랑의 여름'과 대구 장병기 감독의 '미스터 장'도 최초 공개돼 제작 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예매와 상영 일정 확인은 부산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www.indiebusan.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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