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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유리 첫 싱글 '글래시' 비주얼 사진 [웨이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아이즈원 조유리, 솔로 데뷔…첫 싱글 '글래시'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가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오는 7일 조유리의 싱글 '글래시'(GLASSY)가 발매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아이즈원 활동을 마친 후 조유리가 처음 선보이는 솔로 싱글로, 유리를 뜻하는 'GLASS'에 접미사 'Y'를 합쳐 제목을 지었다.
소속사는 "'유리다운' 매력을 다채롭게 담은 이 앨범으로 조유리의 성숙해진 음악과 가능성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은 앨범 제목과 같은 '글래시'다. 아이유, 화사, 청하 등 정상급 여자 솔로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박우상이 메인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 밖에도 최근 SG워너비 이석훈과 발표한 듀엣곡 '가을상자', 낭만적인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곡 '익스프레스 문'(Express Moon) 등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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