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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포스터 [남도국악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남도국악원,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교류공연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충남 천안시립흥타령 풍물단 교류공연이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오는 7월 2일 오후 5시에서 열린다.
풍물단과 무용단이 주축이 돼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남도국악원 무용단이 두 작품, 흥타령풍물단이 세 작품을, 공동 구성한 한 개 작품 등 총 여섯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남도국악원 무용단은 '태평무'와 '매향무'를,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은 '줄타기'와 '사자춤'을 펼쳐 보인다.
남도국악원 관계자는 29일 "1987년 천안시에서 창단한 흥타령풍물단은 수준 높은 문화향유를 위해 서한우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흥이 넘치는 다양한 무대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단체"라고 소개했다.
공연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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