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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맨스가 필요해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안산 출격한 SBS '워맨스가 필요해' 4.3% 출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의 주역 안산 선수의 출격에 SBS TV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가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워맨스가 필요해' 첫 방송 시청률은 4.3%(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수목극 '달리와 감자탕'은 5.3%, MBC TV 예능 '극한데뷔 야생돌'은 1.4%, JTBC 예능 '쿡킹'은 1.5% 등이었다.
'워맨스가 필요해' 첫 방송에서는 배우 오연수와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30년 지기이자, 한 아파트 주민들로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아파트에 살지만 너무 다른 일상을 사는 세 친구가 보여주는 '워맨스'(여자들 간의 진한 우정)가 공감과 웃음을 안겼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안산 선수와 광주여대 양궁팀 '주몽식스' 일상도 최초로 공개됐다. 일상에서는 함께 피부관리를 하며 수다를 떠는 여대생들로, 훈련장에서는 경쟁 상대로 지내며 동고동락하는 이들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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