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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운 작가 장편소설 '옥수동 타이거스' [원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 이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최지운 장편소설 '옥수동 타이거스' 드라마로 제작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최지운 작가의 장편소설 '옥수동 타이거스'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매니지먼트 이상은 김문삼 매니지먼트 이상 대표와 박채린 원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드라마로 제작될 '옥수동 타이거스'의 공동제작자로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옥수동 타이거스'는 제1회 한국경제 청년신춘문예 당선작으로, 재개발 지역인 서울 성동구 옥수동을 배경으로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구하려 나선 용공고 5인방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빈부격차와 사회 문제를 젊은 감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내 사랑받은 이 작품은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미스터 주', 드라마 '드림하이 2' 등의 김형완 작가가 각색해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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