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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랗게 핀 3만송이 해바라기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픽! 옥천] '노란 물결' 보청천 3만송이 해바라기
(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 청성면 보청천 둔치가 3만 송이의 해바라기꽃으로 노랗게 물들었다.
면적은 5천100㎡로, 작년 3천200㎡보다 60%가량 넓어졌다.
만개한 해바라기꽃은 2주일 더 감상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굳건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해바라기가 코로나19로 지친 모두에게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 = 심규석 기자, 사진 = 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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