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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학관 관광 협업 [부산관광공사 제공] |
부산관광공사 산학관 협력 사업 3개 컨소시엄 선정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2021 산·학·관 협력 관광사업 발굴 공모'를 거쳐 3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부산지역 주요 관광 명소와 자원을 친환경 퍼스널 모빌리티로 해결할 수 있는 투어스태프와 영산대 컨소시엄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1위로 선정됐다.
웰니스 관광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한 비젠커뮤니케이션과 동의대, 더웰 컨소시엄이 2위를 차지했고 부산만의 특별한 관광 플랫폼 '이지 부산'을 제시한 비튼즈, 부산외대 컨소시엄이 3위로 선정됐다.
부산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해당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1천500만∼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 및 인턴 인건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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