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복고풍 옷 입고 창동 거리 거니세요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옛날 분위기 느끼는데 딱…창원 창동예술촌 복고풍 옷 대여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가 교복 등 복고풍 옷을 빌려 입고 창동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했다.
창원시는 창동예술촌에 복고풍 옷을 빌려주는 '창동 1988'이란 체험공간을 열었다.
옷 1벌당 3천원(세탁비)을 내고 교복 등 복고풍 의상을 입고 창동 거리를 거닐 수 있다.
창동예술촌이 쉬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옷을 빌려준다.
창동 거리는 1970∼1990년대 경남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던 곳이다.
당시, 경남 최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상권을 자랑했다.
영화관·술집·옷가게·레코드 가게 등이 도로, 골목길을 따라 즐비해 청소년, 대학생, 직장인들로 1년 내내 밤낮으로 북적거렸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4K LIVE] TEMPEST(템페스트) 'nocturnal' Showcase Stage](/news/data/20251027/p179572206915679_655_h.jpg)





![[가요소식] 로이킴, 신곡](/news/data/20251027/yna1065624915906732_37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