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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부터) 미국 드라마 'CSI: 라스베가스', 'NCIS: 하와이', 'FBI: 인터내셔널'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LG유플러스, 'CSI'·'NCIS' 등 인기 미드 전편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LG유플러스는 이달부터 미국 방송사 바이아컴CBS(이하 CBS)와의 제휴를 통해 'CSI' 등 인기 드라마 전 편을 자사 인터넷TV(IPTV)인 'U+tv'와 모바일TV 서비스 'U+모바일tv'를 통해 국내 독점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과학 수사물 신드롬을 일으켰던 'CSI' 시리즈 외에도 해군에 연루된 범죄를 해결하는 특수수사팀의 이야기를 그린 'NCIS', 범죄수사물의 계보를 잇는 'FBI'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지난달부터 미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NCIS: 하와이', 'FBI: 인터내셔널'을 비롯해 오는 6일부터 방영되는 'CSI: 라스베가스' 등 신작 130여편을 비롯해 지난 시리즈 작품까지 1천400편 이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할리우드 스타 케빈 코스트너의 '옐로우스톤', 판타지극 '드와이트 인 샤이닝 아모르', 코미디극 '더 그레이트' 등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드라마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대윤 LG유플러스 미디어파트너십담당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객들의 TV 시청 시간이 가파르게 늘어남에 따라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CBS와 파격적인 제휴에 나섰다"며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차별적 혜택을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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