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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KBS 제공] |
김영철, KBS '동네 한 바퀴' 4년 만에 하차…시즌2 내달 시작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김영철이 다음 달 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하차한다. 진행을 맡은 지 약 4년 만이다.
KBS 관계자는 김영철이 "본업인 배우로서 드라마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7월 9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시즌1 종영과 함께 하차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전국 곳곳을 여행하며 동네의 숨은 매력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시즌2는 다음 달 중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며, 후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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