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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16일 운영 재개
(괴산=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 닫았던 충북 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운영이 재개된다.
괴산군은 이 시설을 이달 16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러나 방역을 위해 전체 숙박시설의 50%만 개방하고, 객실 인원은 4인 이하로 제한한다. 실내 체험 프로그램도 20인 미만으로 운영한다.
야외쉼터인 미선향 테마파크 무인카페 등도 새로 운영된다.
이 카페 광장에는 오색빛깔 조명과 포토존이 설치돼 낭만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생태숲 학습관은 숲해설가가 안내하는 숲체험과 목공예 만들기, 족욕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신상돈 괴산군 산림녹지과장은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5일부터 '숲나들 e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할 수 있다"며 "방역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 12월 9일 폐쇄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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