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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핸드프린팅 연합뉴스 자료사진 |
부산 중구서 부산국제영화제 전야 상영회…영상 상영 중심
7일부터 비프 광장 일대서 커뮤니티 BIFF 행사도 열려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야상영회가 5일 오후 6시 롯데시네마 대영1관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영상 상영 위주로 열린다.
전야 상영회에서는 역대 BIFF 하이라이트 영상과 2020년에 새로 설치한 한국 정일성 촬영감독과 미국 트린 민하 감독의 핸드프린팅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과 이용관 BIFF 이사장, 허문영 BIFF 집행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토크 행사도 열려 부산 중구와 연관한 BIFF 이야기도 들려준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비프광장 야외무대에 49석짜리 관람석을 마련, 전야상영회를 실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서는 6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되는 BIFF 개막식도 실황 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BIFF 행사 중 중구에서 진행되는 '커뮤니티 BIFF'도 7일부터 14일까지 비프광장, 롯데시네마 대영,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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