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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예린, 조우종 [MB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MBN, 직장-취준생 매칭 예능 '캐취업' 27일 첫 방송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기업과 취업준비생을 매칭해주는 신개념 취업 예능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MBN은 직장과 인재를 매칭해주는 채용 오디션 프로그램 '매칭본부 캐취업'(이하 캐취업)을 27일 첫 방송 한다고 7일 밝혔다.
'캐취업'은 일방적으로 기업이 사원을 선발하는 기존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취준생에게는 꿈을 펼칠 기업을, 기업에는 회사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연결해주는 쌍방향 매칭을 목표로 한다.
취업준비생 9명과 GS리테일, 한국피자헛, 엔터테인먼트인 인앤엠씨 3개의 기업이 매칭에 참여한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MC에는 방송인 조우종과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발탁됐다.
조우종은 과거 'MC 서바이벌'에 출연했던 경험을 살려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매칭본부 본부장으로, 예린은 열정 넘치는 1호 사원으로 활약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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