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드림스타트, '엄마랑 아이랑 쿠킹타임' 프로그램 실시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20가구를 대상으로 '엄마랑 아이랑 쿠킹타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방식으로 드림스타트 지원 아동 및 부모 20가구가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가 구성한 키트와 레시피를 가정에 제공해 아동이 부모와 함께 과일 타르트를 쉽게 만들어 보는 활동에 참여했다.
'엄마랑 아이랑 쿠킹타임'은 총 2회에 걸쳐 아동 및 부모 4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모와 함께 다양하고 쉬운 요리를 만들어 봄으로써 아동의 창의적 능력 향상 및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남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 서비스 강화로 가정 내 활동 거리와 놀이 방법 등을 안내해 양육기술 향상과 가족 간 유대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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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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