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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별 스토리관 찾은 가족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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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별 스토리관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우주의 신비 체험" 단양 다누리센터 별별스토리관 개관
(단양=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시설인 다누리센터에 관광객 볼거리가 추가 조성됐다.
단양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21억원을 들여 다누리센터 내 옛 단양관광관리공단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별별 스토리관'이 지난 2일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별과 우주를 주제로 400㎡ 규모로 만든 별별 스토리관은 가상공간에서 우주의 신비를 체험하는 시설이다.
군 관계자는 "마치 지구를 출발해 신비한 우주 공간을 탐험하듯 공간을 이동하며 SF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1회 이용 요금은 6천원이다.
다누리센터에는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과 4D 체험관, 낚시 체험관, 다누리도서관도 들어서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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