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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마늘 브랜드화 방안 설문조사 QR코드 [남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남해마늘 명품 브랜드 방안 찾습니다"…대국민 설문조사
(남해=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대표 특산물 마늘의 명품 브랜드 방안을 찾는 대국민 설문조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남해군은 소비자와 군민을 중심으로 심층 설문조사를 추진한다.
남해마늘 구매 이유, 남해마늘 소비자 만족도, 남해마늘의 브랜드 이미지 등을 파악한다.
설문조사는 네이버 설문조사 폼(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ZThkMTM1NjAtOTgzNC00MTNhLWI4NWMtOTNhNGM5ODczMTFj)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광안내소와 이장단 등을 통해 서면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류기문 남해군 농업기술과장은 "남해마늘의 이미지 개선을 통해 차별화된 명품 브랜드 개발이 사업의 목표"라며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한 마늘가격 보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마늘팀(☎ 055-860-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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