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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차엑스포조직위, 서울서 홍보대사 4명 위촉식 [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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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차엑스포조직위, 서울서 홍보대사 4명 위촉식 [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정동원·이상봉·박정아·손빈아 하동세계차엑스포 알린다
세계차엑스포조직위, 서울서 홍보대사 위촉식
(하동=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하동세계차(茶)엑스포조직위원회는 가수 정동원, 디자이너 이상봉, 배우 박정아, 가수 손빈아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서울에서 위촉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촉식에 참석한 이들 4명은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차 문화와 차 향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개회식 등 공식 행사 참석, 광고영상 출연 및 엑스포 개최 기간 공연 등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엑스포를 알린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네 분을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함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 차 산업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서 달라"고 축하했다.
조직위는 하동 야생차 이미지를 부각한 의상을 제작하고, 이 모습을 3D 피규어로 담은 위촉패를 준비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네 분의 홍보대사는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종료되는 날까지 하동과 경남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공식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라는 주제로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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