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MBN 골목여행 예능 '보물여지도' MC

▲ MBN 새 예능 '보물여지도' MC 김용만 [MB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용만, MBN 골목여행 예능 '보물여지도' MC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MBN은 방송인 김용만이 새 예능 '골목길 따라 그리는, 보물여지도'(이하 '보물여지도')의 MC를 맡는다고 3일 밝혔다.

'보물여지도'는 각 지역의 골목길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살펴보고, 그 속에 숨겨진 멋과 맛을 찾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김용만은 가이드로 변신해 직접 골목길을 돌아보며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 '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맛 칼럼니스트' 박상현,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 등 전문가 3명이 여행에 함께한다.

2월 중 첫 방송.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