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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신사옥 준공식 대신 지역사회 2천200가구에 쌀 기부 넷마블문화재단에서 기부한 쌀을 전달하고 있다. [넷마블 제공] |
넷마블, 신사옥 준공식 않고 지역사회 2천200가구에 쌀 기부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넷마블[251270]은 구로 신사옥 지타워 준공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쌀(백미 10㎏) 2천200포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해 기부한 쌀은 지타워 인근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지역 2천200가구에 전달된다.
지난 3월 신사옥 지타워로 보금자리를 이전한 넷마블은 준공식을 개최하지 않고, 그 대신 행사 비용에 해당하는 돈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대상 쌀 기부를 결정했다.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는 지상 41층, 지하 5층 규모로 넷마블컴퍼니와 계열사 코웨이[021240] 등이 입주해 있다. 부지의 70%를 공원화해 임직원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 친화적 쉼터를 제공하며, 캐릭터 공원, 컨벤션 등 문화시설도 들어서 있다. 게임산업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게임박물관도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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