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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탄광지역 통합관광지원센터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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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탄광지역 통합관광지원센터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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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탄광지역 통합관광지원센터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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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탄광지역 통합관광지원센터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강원 탄광지역 통합관광지원센터 개관…4개 시·군 홍보 수행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탄광지역 통합관광 홍보의 거점 역할을 할 탄광지역 통합관광지원센터(지원센터)가 1일 영월군 남면 청령포 인근 현장에서 개관했다.
지원센터는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2단계 사업으로 관광기금, 강원도비, 영월군비 등 총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천494㎡ 규모다.
미디어 체험관, 민화 체험관, 상설전시관, 문화상품판매점, 상설체험관, 별빛 내리는 터널, 정원 등을 갖췄다.
영월 로컬푸드 직매장, 푸드코트, 카페 등 주민이 운영하는 시설도 있다.
지원센터는 개관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이용요금 30% 할인과 2만원 이상 결제 입장객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준다.
영월군은 앞으로 시설 및 콘텐츠를 계속 보완하고, 태백·삼척·정선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함께 제공해 강원 남부권 관광의 관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의 관광 홍보를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적인 홍보로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사업의 성공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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