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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QR코드 서비스 [국립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수목원 "QR코드로 산림박물관 즐기세요"
(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산림박물관 이용을 돕고자 QR코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산림박물관 내 목재 표본에 부착된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면 국립수목원 국가식물종정보시스템으로 연결돼 해당 나무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람 후 출구에서 다시 QR코드를 촬영하면 퀴즈 10문제를 풀 수 있고 마지막 화면을 방문자센터에 보여주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입장객들이 산림박물관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은 1987년 문을 열었으며 5개 공간에 임업 관련 자료와 연구 과정에서 수집한 문화유산 등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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