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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등대 버스킹 모습 [등대문화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100년 역사 제주 산지등대서 매주 토요일 버스킹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100년 역사를 간직한 제주 산지등대에서 이달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버스킹이 열린다.
2일 등대문화센터에 따르면 첫 공연은 5일 오후 5시 등대문화센터장이자 아코디언 연주자인 우상임 씨가 하고, 이어 25팀이 재즈, 포크, 인디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올해로 3년째 산지등대 버스킹을 개최하는 등대문화센터는 공연자들에게 음향장비를 무상 지원하고, 당일 음료 쿠폰과 카페 물결 20% 할인 혜택이 있는 블랙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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