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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자니아 게임개발센터 체험관 [키자니아 부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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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미니포코' [키자니아 부산 제공] |
키자니아 부산 '게임개발센터 직업체험관' 오픈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키자니아 부산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트리노드와 함께 게임개발센터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트리노드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리즈 '포코팡' 개발사로 2019년 기준 매출액이 490억원에 이른다.
게임개발센터는 부산에 기반을 둔 글로벌 기업 트리노드가 처음으로 키자니아에 직업 체험관을 오픈한 첫 사례이자 전 세계 키자니아 최초 어린이 대상 모바일 게임 직업 체험관이다.
이곳에서 어린이들은 트리노드의 대표 게임 '포코포코'를 미니버전으로 만든 '나만의 미니포코'를 직접 만들어 본다.
게임 메인 화면부터 블록 디자인, 매칭 효과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후 어린이 개발자의 닉네임을 담아 나만의 미니포코를 완성한다.
완성한 게임은 3개월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QR코드로 제공한다.
키자니아 관계자는 "기획, 아트, 기술 3단계에 이르는 게임 개발의 과정을 통해 4차 산업의 중심인 프로그래밍의 개념을 체험관에서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다"고 말했다.
키자니아와 트리노드는 게임개발센터 개장을 기념해 25일부터 1주일 간 게임 개발을 완료한 어린이에게 포코팡 머리띠를 제공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우수 체험 후기를 추첨해 '포코숲 이야기' 블록도 선물한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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