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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유기동물보호센터 조감도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경주시 내년 8월까지 공공 유기동물보호센터 설립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가 공공 유기동물보호센터를 만든다.
경주시는 내년 8월까지 천북면 신당리 일원에 20억원을 들여 유기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연면적 670㎡인 2층 규모로 유기동물 격리시설, 치료실,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로 구성한다.
이곳은 버려지거나 주인이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보호한다.
시는 내년 1월부터 축산과 안에 동물보호팀을 만들고 수의직 공무원을 추가로 뽑아 센터 운영을 전문화할 방침이다.
또 시설 운영에 전문포획단 2명과 유기·유실동물 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1명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동물보호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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