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해맞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
영월군, 해맞이 행사 취소·신년 마을총회 연기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2년 1월 1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2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2022년 1월 2일까지 마을 단위 신년총회를 연기하고, 경로당 등 집단감염에 취약한 공공시설의 운영도 중단하기로 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22일 "안타깝지만,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는 만큼 영월군민 모두가 방역 동참으로 하루속히 지역감염의 고리를 끊자"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