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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1호 방조제 관광명소화사업 조감도 [새만금개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새만금방조제 관광명소화' 우선 협상대상자에 챌린지컨소시엄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방조제 관광명소화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계성건설과 에스엠지텍이 참여한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심의위원회를 열고 개발 계획과 재무 및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컨소시엄은 2025년까지 890억원을 투자해 전북 부안의 새만금 1호 방조제 인근 8만1천322㎡ 부지에 국제적 수준의 리조트호텔과 테마파크, 문화공연장, 애견호텔, 글램핑장 등을 만들겠다고 제안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사업이 완성되면 새만금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명품 관광명소로 조성될 것"이라며 "조속히 추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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