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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송진우, 유세윤 [MB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MBN 등산예능 '주간산악회' 이달 첫 방송…유세윤·송진우 MC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MBN이 매주 전국 명산을 오르며 등산객들의 이야기를 듣는 등산 예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MBN은 개그맨 유세윤과 배우 송진우가 MC를 맡은 마운틴 로드 토크쇼 '주간 산악회'를 이달 첫 방송 한다고 5일 밝혔다.
'주간 산악회'는 산속에서 만난 다양한 등산객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며, 아름다운 절경과 맛있는 현지 먹거리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영혼의 단짝'으로 불리는 두 MC의 찰떡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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