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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부산 에어버스 A321neo [에어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에어부산, 김해·김포공항서 5회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에어부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착륙 국제관광 비행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이달에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김해국제공항에서 3회, 김포국제공항에서 2회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김해공항에서는 1월 22일·23일·29일에 1편씩 운항하며, 김포공항에서는 1월 22일·29일에 1편씩 운항한다.
김해공항 출발 편은 대마도 상공을 거쳐 사가·구마모토 등 일본 서부 규슈 지역을 선회하는 여정이며, 김포공항 출발 편은 대구와 부산을 거쳐 대마도 상공까지 간 뒤 돌아오는 일정이다.
무착륙 국제관광 비행을 탑승하는 승객은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에서 다양한 품목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면세 쇼핑과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무착륙 국제관광 비행을 이용해 설 선물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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