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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여는 아리아의 성찬…국립오페라단 '오페라 갈라 페스티벌'
다음 달 9∼13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국립오페라단은 다음 달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봄을 여는 오페라 갈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전음악에서 낭만음악까지 다채로운 명품 오페라 속 아리아와 앙상블로 무대를 구성한다.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피가로의 결혼'·'마술피리',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라 체네렌톨라',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라 트라비아타'·'맥베스', 칠레아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구노 '파우스트', 푸치니 '잔니 스키키' 등 음악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아리아를 선보인다.
9∼10일에는 김주현 지휘자가 이끄는 클림오케스트라가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인 '오페라 스튜디오' 출신 단원들과 무대를 꾸민다. 연출은 이회수가 맡는다.
12∼13일에는 국립오페라단 영상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성악가들이 정나라 지휘자의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공연한다. 이범로가 연출한다.
티켓은 2만∼5만원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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