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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 동요제 [동요제 홈페이지 캡처] |
[창녕소식] 제11회 산토끼·따오기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30일 개최
(창녕=연합뉴스) 경남 창녕군은 제11회 산토끼, 따오기가 함께 함께하는 창작동요제를 오는 30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참가를 신청한 전국 107개 초등생 팀 중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본선에 오른다.
창녕군은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로 시작하는 국민동요 산토끼 발상지이자, 우리나라에서 사라진 따오기를 중국에서 들여와 인공증식해 복원한 고장이다.
창녕군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우포늪, 따오기 등 친환경 생태도시 창녕을 알리고자 2008년 창작동요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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