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티투어 버스 타고 일상회복…보물찾아 선물은 덤
11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보물찾기 여행' 프로그램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민 일상회복을 돕고자 '시티투어 버스 타고 떠나는 보물찾기 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티투어 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보물찾기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전 9시 40분 만남의 광장을 출발해 석동행정복지센터를 거쳐 진해해양공원에 들러 보물상자를 찾고 만남의 광장으로 돌아온다.
창원시는 진해해양공원에 숨겨진 보물상자를 찾은 탑승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창원국제사격장 이용권, 진해해양공원 입장권, 용지호수 무빙보트 이용권, 문구류 등을 선물로 준다.
매회 선착순 40명씩 참가할 수 있다.
시티투어버스 탑승비를 포함한 참가비는 성인 3천원, 청소년 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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