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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어린이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교육청도서관·평생학습관 "여름방학 북캉스 떠나세요"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은 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강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여름독서교실은 교육청 산하 21개 도서관·평생학습관이 모두 운영한다. 생태·환경, 경제, 한류문화, 디지털문해교육 등 기관별로 선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함께 책 읽고 글쓰기, 토론,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마포평생학습관 아현분관·영등포평생학습관, 7월 26∼28일) ▲ 얘들아, 우리 같이 연극놀이 할래?(노원평생학습관, 7월 27일∼8월 5일) ▲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쓰레기의 변신'(마포평생학습관, 7월 26일∼8월 23일) ▲ 랜선에서 와글와글 그림책놀이터(도봉도서관, 7월 23일) ▲ 다국어 그림책 속으로(동대문도서관, 7월 28일∼8월 25일) 등이 마련됐다.
청소년 프로그램으로는 ▲ 나도 파이썬 코딩(양천도서관, 7월 25일∼8월 3일) ▲ 이야기를 만드는 웹툰작가(강동도서관, 7월 28일∼8월 2일) ▲ 인공지능 시대의 철학(종로도서관, 7월 19일∼8월 16일) 등이 운영된다.
▲ 중학생 자녀 교과서 공부 기술(고척도서관, 7월 5∼26일) ▲ 우리 가족을 지키는 법률 이야기(노원평생학습관, 7월 7∼28일) 등 학부모 교육도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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