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백년소공인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부산 최초 양복점 국정사양복점 등 133곳 '백년소공인' 선정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부산 최초 양복점인 국정사양복점 등 133곳을 '백년소공인'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년소공인은 열악한 작업 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 환경 속에서도 장인정신을 갖고 한 분야에서 15년 이상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소공인 중 숙련기술과 성장역량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받는 곳이다.
중기부는 "국정사양복점의 경우 2005년에 명장에 선정됐고 이후에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활동성 높은 정장을 개발했다"며 "잠수함 근무복도 만들어 해군군수사령부에 납품하는 등 제조 영역을 꾸준히 확장한 것을 인정받았다"고 소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소공인은 인증현판을 비롯해 컨설팅과 시설 개선 지원을 받는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9월 백년소공인 111곳을 선정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가요소식] 재즈 보컬 김주환의 시나트라 명곡 콘서트](/news/data/20251110/yna1065624915921363_976_h2.jpg)
![[가요소식] 강성희 새 싱글](/news/data/20251110/yna1065624915921277_828_h2.jpg)










